박영선·봉영식, 벌써부터 세운 자녀계획? “딸 낳고 싶어요? 아들 낳고 싶어요?”

↑ 박영선 봉영식 사진=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봉영식 박영선이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영선과 봉영식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돌하르방의 어디를 만지면 아들, 딸을 낳을 수 있는지 아냐”고 물었다.

봉영식이 궁금해 하자 박영선은 “아들 원하면 코 만지면 되고 딸 원하면 턱을 만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선은 “봉식 씨 어디 만지실래요?”라고 물었고, 봉영식은 “아들”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방영선은 “저는 아들만 있으니 사우나 목욕탕 못가니 딸 낳고 싶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