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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가요시상식 3관왕 사진=RBW |
화사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로 디지털 음원 부문 2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화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소셜 아티스트상,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에 이어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게 되며 솔로로서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멍청이(twit)'는 지난해 2월 발매됐다. 발매되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화사 신드롬’을 이끌었다.
이어 전 세계 총 19개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들이 뽑은 2019년 베스트 K-POP 송 8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6100만뷰를 돌파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같이 화사는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그는 솔로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하며
화사는 "많은 분들이 '멍청이(twit)'를 사랑해주셔서 2019년은 너무나도 감사하고 벅찬 한 해였던 것 같다. 무무들의 사랑도 많이 받고, 또 무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열정을 더한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