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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이 ‘미스터트롯’에 등장했다.
트로트 가수 신인선은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신인선에게 “아버지께서 국회의원이셨냐”고 물었다. 신인선은 “아버지께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내신 신기남이다”고 말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에 나온 이유에 대해 “아버지 아들로 사회생활 하면서 힘들고 비참
이어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 위해 나왔다”며 “너희들이 그걸 ‘봤냐고’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신인선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