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수상소감, ‘가온차트’ 8월 가수상에 “여러분이 주신 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주신 상♥ 올해도 가보즈아 미야네(팬클럽명)! #가온차트뮤직어워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검은색 하트무늬 드레스를 입은 채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선미의 갸름한 턱선과 강렬한 레드립이 눈길을 끈다.
선미는 8일 개최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지난 8월에 발매한 곡 ‘날라리(LALALAY)’로 디지털 음원 올해의 가수상 8월 부문을 수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언니 사랑해요”, “가즈아!”, “노래 해줘서 고마워”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날라리' 등으로 맹활약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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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