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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올해엔 졸업식만 4개. 2월에 졸업식 투어 가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엔 졸업식이 없던 최초의 해였는데 올해는 몰아 있다. 그 첫번째 타자로 11번, 중학교 졸업식 있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 석사 까지 다들 참 열심히 살았다"면서 "올해도 다들 열심히 잘 살자 아자아자!"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남보라가 동생과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2005년에 11남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예능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해 얼굴을 처음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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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