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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유튜버 카피추(추대엽)가 방송 욕심을 드러냈다.
카피추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피추는 방송 종료시간이 다가오자 "산에서 어렵게 왔는데 너무 아쉽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문천식은 "방송 시간이 끝나간다"고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카피추는 "다음 DJ도 있을 것 아니냐"며 다음 방송에 이어서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문천식은 "다음은 시사 프로그램이라 (어렵다)"고 했으나 카피추는 "시사 노래가 몇개 있다"면서 방송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