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근황, 짙은 메이크업 속 ‘반전’ 귀여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밝게 염색한 웨이브 머리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어쩐지 어설퍼 보이는 셀카 실력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씨엘은 지난해 11월 10년간 몸담았던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달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발매, 자신의 과거 심경과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곡들을 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씨엘은 미국에서 디플로의 싱글 ‘닥터 페퍼’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한 비욘세와 함께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 프로젝트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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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