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슬기 유모차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
박슬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데이 #1월13일 #소식없는너 맞을 준비가 끝나갈 무렵 드디어 만난 #부가부폭스 #부가부 #bugabo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정도 #핸들링 이라면 유모차 끌고 애 낳으러 갈 수도 있을 듯 우루루까꿍 #어르고달래기 #드리프트 #연습 유모차 안에 아기 안 타고 있음 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의 가디건과 비니를 쓰고 따스한
그의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없는 아이와 소통하듯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유모차를 준비하며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박슬기의 다정한 모습과 따뜻함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