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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구경. 못난이남편 어여쁜아내. 매일매일 즐거워유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아직도 연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극장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붙어서 사진을 찍고 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6년차이지만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풍기며 달달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진태현은 “#여행 간 딸은 엄빠 좀 보고 싶어해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도 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세연 양과 함께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세 사람이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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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