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 어리바리 김동준에 “잘생기면 뭐해”

↑ 맛남의광장 양세형 김동준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김동준의 백치미에 독설을 날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여수로 가기 위해 공항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케줄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 김희철은 제외한 백종원, 양세형, 김동준은 여수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공항으로 나섰다.

백종원은 두 사람에게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식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공항 직원의 도움을 받아 쉽게 만들었다. 특히 김동준이 얼굴 인식을 할 때 백종원과 양세형은 잘생긴 외모에 감탄했다.

하지만 통과할 때 김동준은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은 “잘생기면 뭐하냐고”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