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니, 훈남 동생 폭로에 멘탈붕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니가 남동생의 흑역사 폭로에 멘탈이 붕괴된다.
18일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7회에서는 허당 매력 가득한 하니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하니와 남동생의 ‘현실남매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 속 하니와 남동생은 함께 식사 중이다. 두 사람 붕어빵처럼 똑닮은 외모가 보여준다. 남동생을 향한 애정 어린 하니 눈빛이 시선을 끈다. 평소 ‘동생 바보’로 유명한 하니는 이날도 어김없이 남동생에 대한 사랑과 칭찬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얼마 못 가 ‘와장창’ 깨진다. 남동생이 하니 허당 매력을 폭로한 것.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 공격에 멘탈 붕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 모습에 남동생은 더욱 즐거워 하며 흑역사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하니는 본인도 잊고 있었던 과거 폭로에 분위기는 갈수록 수습 불가였다고. 사건의 전말은 오늘(18일) 밤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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