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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법’ 이태곤 코코넛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 배우 이태곤, 이정현, 작곡가 유재환이 덫 설치를 위해 6m 높이의 코코넛을 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곤은 6m 높이의 코코넛을 본 뒤, 이정현과 유재환에게 코코넛 크랩 덫을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태곤 스쿨을 오픈했다.
방법을 전수한 뒤 이태곤은 “이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하자”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이정현과 유재환의 어깨를 밟고 나무에 올라선 이태곤은 악으로 코코넛 2개를 땄다.
이에 이태곤은 자신감이 생겨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다
이정현은 넋이 나간듯 “어깨가 나가는 시간이었다. 다리가 나가는 줄 알았다”고 밝혔고, 유재환은 “태생이 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