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한달수입 “작품 할 때는 스태프 150명 한우 회식 쏠 정도”

↑ 정일우 한달수입 사진=DB(정일우)

배우 정일우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박명수는 정일우에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정일우는 “작품 할 때는 스태프 150명에게 한우 살 정도로 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는 작품 활동 없이 예능과 연극을 하고 있다. 수입은 삼시세끼 잘 먹는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DJ박명수가 “차기작 계획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정일우는 “드라마에 들어간다. 곧 찾아뵙겠다. 올해 상반기에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