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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93)가 2월 중순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으로 컴백한다.
20일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오는 2월 15일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 녹화에 송해 선생님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송해 측 역시 “2월 녹화부터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는 오후 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송해는 감기몸살로 지난 달 31일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했다 2주 만인 지난 13일 퇴원했다.
송해는 1955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인 최고령 현역 방송인이다. 올헤는 ’전국노래자랑‘ 4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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