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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희진 사진=KFM 경기방송 ‘어우야 미키광수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김희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KFM 경기방송 ‘어우야 미키광수입니다’(이하 ‘어우야’)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진은 독보적인 비주얼, 특유의 밝은 웃음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인사부터 건넸고, “‘차마’는 마이너 트롯 발라드다. 애절하고 시 같은 느낌이다. 이별하신 분들이 들으시면 감성을 콕 찌르는 곡”이라며 최근 발매한 앨범 ‘차마’ 홍보와 센스 넘치는 곡 설명을 잊지 않았다.
이후 김희진은 짙은 음색으로 ‘차마’ 라이브를 선사, 간드러지는 고품격 감성은 물론 무게감 가득한 가창력을 뽐내며 청취자들의 귀도 호강시켰다.
깊은 음색의 소유자인 김희진의 귀여운 홍보는 멈추지 않았다. “축하해야 할 일이 또 있다”는 DJ의 말에 김희진은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캐스팅이 됐다. 첫 뮤지컬 발걸음이다. 많이 긴장이 된다. 3월부터 개최된다”고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김희진은 DJ와의 케미는 기본, 레드벨벳 슬기와의 남다른 친분 자
‘차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희진은 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는 ‘孝 설명절 디너쇼’(효)부터 ‘트롯연가’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