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채리나가 합동 공연을 하고 싶은 후배로 엑소 카이와 방탄소년단 지민을 꼽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탑골 선미'로 변신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활동 당시에 섹시한 의상을 입어본 적이 없다"면서 "선미가 청순하면서 그 안에 섹시함도 있다. 미친 척하고 선미를 한 번 스타일링을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채리나는 후배들과 합동 무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팀 방탄소년단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