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이런 생일 처음”…팬들 축하에 깜찍 애교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강한나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애교로 고마움을 전했다.
강한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런 생일은 처음이었어요 못 잊을거야. 우리 ‘포근이’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생일 선물에 둘러싸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동 받은 듯 애교 가득한 하트 포즈를 짓는가 하면 눈을 감고 꽃받침 포즈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생일 축하드려요", "언니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본업인 연기 외에 예능프로그램,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강한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로도 찾아올 예정이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강한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