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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소식에 “흥분됐다”며 기뻐했다.
이제훈은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작보고회에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는 기쁜 소식을 윤성현 감독님께서 단체 채팅방에 올려주셨다. 이를 보고 환호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반응했던 것 같다. 베를린영화제가 어떻게 보면 꿈같은 영화제다. 초청이 될 수 있다는 것
한편 오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의 시간'은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