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 집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거실에 트로피가 가득한 전시장을 공개했다. 그는 “미국은 트로피를 크리스털로 제작한다. 깨지면 복구가 볼가능하다. 그래서 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까 높은 층고가 좋다. 아래층도 높다. 또 오픈되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높은 층고로 지은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심플한 침실에 이어 야외 테라스가 있는 탁 트인 부엌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신성록은 “정말 구경 올만하다”며 감탄했다.
이후 복층에 위치한 휴식을 위한 공간에는 술로 가득 차 있는 냉장고가 있어 출연진들이 환호성을 내질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