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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 문어를 한 손으로 덥석 잡아버리는 살벌한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문어를 한 손으로 들고 유쾌하게 웃고 있다. 보기만 해
이후 진재영은 문어로 샐러드를 해먹는 영상을 게재하며 “일주일은 문어를 먹게 생겼다 합니다”라고 적었다. 진재영이 잡은 문어의 크기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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