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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현장] “언어 대사 양성 목표”...‘맨땅에 한국말’, 각국 미녀들과 K랭귀지 전파 나선다

기사입력 2020-02-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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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맨땅에 한국말’이 K랭귀지 전파에 나선다.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 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태형 국장을 비롯해 이휘재, 정세운, 나탈리아, 페이스, 뷔락, 다이아나가 참석했다.
‘맨땅에 한국말’은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들이 대한민국의 숨은 매력과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한 한글을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정세운이 MC를 맡아 미녀 4인방 나탈리아, 페이스, 뷔락, 다이아나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태국 학교 한국어 선생님인 장휘성이 한국어 습득을 돕는다.
김태형 국장은 '맨땅에 한국말' 기획의도에 대해 “키워드로 정리를 했다. K팝이 있고 K푸드가 있고 K랭귀지가 아닐까 추세를 그렇게 봤다. 문화 체험이나 이런 것들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K랭귀지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커리큘럼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인대회 입상자를 섭외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해외에 있는 셀럽이 한국에 와서 한국말과 글을 배우는 언어 대사라는 느낌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100개가 넘는 국가 중에 한국말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모셨다. 말과 글을 배워서 본국으로 돌아가면 그 뒤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팔로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MC인 이휘재와 정세운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설명해주고 같이 체험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외국인 학생들과 또래인 정세운은 “제가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촬영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고, 문화의 다름을 확인하면서 신기하기도 했다. 이 친구들이 한국에서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휘재는 '맨땅에 한국말'이 가지고 있는 차별점에 대해 “예전에 함께 촬영을 했던 외국인들은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촬영을 하면서 세대가 바뀌었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4명의 학생 모두 한국에 대해 궁금해 하고 많은 것을 알려고 하더라.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정적으로 배우려고 한다”라고 학생들의 자세를 칭찬했다.
이에 외국인 학생들은 입을 모아 “한국어가 어렵다”면서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은 과거와 현재의 격차가 크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 문화, 고대사회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한국어 선생님인 장휘성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외국인들도 ‘나도 한국어를 할 수 있구

나’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저는 이 친구들에게 학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원더우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른 외국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맨땅에 한국말’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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