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촬영이 마무리 됐다.
5일(현지시각) 무비웹 등 미국 영화 전문매체에 따르면 최근 '이터널스' 주요 촬영이 모두 끝내고 후반 작업을 앞두고 있다. 최근 출연진이 모두 모여 크랭크업 파티를 했고, 연출을 맡은 클로이 자오 감독은 영화 편집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어벤져스 :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가 끝나고, 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로 접어들었다. 4월 개봉 예정인 '블랙위도우' 이후 '이터널스'로 이어지는 것.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우주
'이터널스'는 후반 작업 후 11월 6일 북미서 개봉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