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확 달라진 반지하 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은 확 바뀐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바닥 전체는 깔끔하몀서도 푹신한 매트가 쫙 깔린 모습이었다.
이를 본 MC 팽현숙은 “또둥이들을 위해서 인테리어를 싹 바꾼다고 하지 않았냐”고 설명했다. MC 최양락은 “이사 간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이날 최민환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아내 율희를 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만삭이라 불편해서 밖을 잘 돌아다닐 수 없는 율희를 위해 집에서 직접 홈 디저트를 굽기로 한 것이다.
최민환은 호떡 믹스를 갖고 소시지 빵, 호떡, 와플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 재율을 두고 있다. 현재 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