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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알람에 주접떨지 말고 날씨나 알려달라고 올라와서 이게 무슨 아무 말인가 했는데.. 일주일 전에 올렸던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 #날씨는 내일까지 최강 한파! 감기 조심해요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앵커의 뉴스 멘트가 끝나자 다음 날 일기예보를 전하는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갑자기 지코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에 공개한 것으로, 현재 조회수 8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라디오를 함께하는 장성규는 6일 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MBC 뉴스의 현실"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춤 진짜 잘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현재 MBC 아침뉴스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MBC FM 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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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