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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은 영화 ‘포드 V 페라리’에 돌아갔다. 후보에 오른 '기생충'은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10일 오전 (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포드 V 페라리’(감독 제임스 맨골드)는 ‘기생충’과 ‘조조 래빗’ ‘조커’를 제치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포드 V 페라리’ 편집 감독들은 무대에 올라
이어 “맨골드 감독님 함께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 제가 15년 동안 일하며 만난 최고의 감독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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