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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가 데뷔곡 '빔밤붐'으로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발매한 데뷔곡 '빔밤붐'으로 1위 후보에 올랐지만,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지는 못했다. 아쉽지 않았느냐는 말에 연희는 “1위 후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보내주신 사랑에 깜짝 놀랐다. 신인인데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응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1위를 노려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다현은 이번 활동 중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묻자 '아는 형님'을 꼽으며 “평소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로켓펀치와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해서 멤버들과 함께 나가보고 싶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어떤 멤버와 짝꿍이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수윤은 “예전에 예능에서 김희철 선배를 본 적이 있다. 한 번 더 보면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김희철 선배와 짝꿍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펀 로켓펀치의 이번 타이틀곡
trdk0114@mk.co.kr
그룹 로켓펀치. 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