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서진용(28)과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24)이 열애 중이다.
MK스포츠는 11일 서진용과 이재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진용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 측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재영과 서진용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서진용이 자신의 SNS에 이재영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모자를 쓴 셀카를 게재했고, 이재영의 SNS에도 '뇽'이라는 애칭과 함께 하트 표시가 있어 두 사람
서진용과 이재영은 분야는 다르지만, 모두 인천을 연고로 하는 구단에서 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 쌍의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진용은 SK와이번스 투수로 활약 중이며, 이재영은 여자배구 간판스타다.
trdk0114@mk.co.kr
사진|서진용, 이재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