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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건조기 살림꾼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1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박영진과 에바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살림에 필요한 가전 기기로 “1위 건조기, 2위 세척기, 3위 의류관리기”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저도 이거다”라며 공감했고 “저도 건조기가 제일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그는 “요즘 미세먼지가 많지 않냐. 밖에다 털면 먼지가 나온다. 그렇지만 건조기는 안에서 하고, 하면 뽀송뽀송해진다”고 건조기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정말 건조기가 1등, 세척기 2등, 의류관리기 3등이다. 의류는 향수만 뿌려주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