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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러’ 강하늘 셀카 사진=JTBC ‘트래블러’ 캡처 |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여행을 떠난 강하늘과 옹성우, 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각자 셀카 촬영에 열을 올렸다.
그러던 중 강하늘은 혼잣말로 “사진 이렇게 찍으면 엄마에게 혼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얼굴이 잘 나올 수 없는 구도로
이를 본 옹성우는 폭소하며 “엄마 휴대전화 사진첩을 보다 보면 무언가를 하려다가 잘못 찍힌 사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폭소 포인트였다. 안재홍은 “이 명소가 마치 한강 철교처럼 나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