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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말 이틀(15∼16일) 동안 53만2천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만8천850명으로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위는 같은 기간 23만4천556명을 불러모은 '작은 아씨들'로, 누적 관객 수는 46만3천757명이다.
개봉 직후부터 예매율 1위를 달렸던 '정직한 후보'는 거세지는 입소문을 타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세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입소문 탄력을 받았다. 특히 주말을 맞아 극장에 온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히트맨'은 지난 16일 손익분기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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