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과 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 몰래 카메라 계획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을 그렸다.
강하늘은 카페에서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연습하다 생각난 건데 성우에게 비밀로 하고 스카이다이빙 해야 할 거 같아요"라고 몰래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강하늘은 "성우에게 못 뛴다고 하고 뛰어야겠어요"라며 몰래 카메라를 구체화했다. 이어 "재홍이 형은 너무 확고해요. 안 될 거 같아요"
한편 ‘트레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