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드라마 ‘엑스엑스’를 통해 유망주로 떠오른 신예 배인혁이 밀크남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발행된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을 통해 생애 첫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배인혁은 점프슈트, 재킷 등 데님, 진을 베이스로 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 청량미 가득한 남친짤의 정석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배인혁은 훈훈한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 상큼한 보조개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
배인혁은 최근 와이낫미디어의 신작 ‘키스요괴’ 주연으로 발탁, 사람이 되고 싶어 인간 세상에 내려온 요괴 반숙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연애미수' 등 히트작을 보유한 와이낫미디어의 새 드라마 '키스요괴'는 오는 4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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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