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자화상’은 제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타이틀곡은 ‘사랑, 하자’인데, ‘사랑하자’가 엑소의 구호이기도 하다. 부품에 결함이 있을 때 ‘하자’라고 하지 않나. 사랑에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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