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벌금 100만 원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지난달 3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약식기소된 정준영에게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가수 승리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영은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검찰은 약식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 들였다.
약식 명령문을 송달 받고 7일이 지
한편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가수 최종훈과 함께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정준영은 선고에 항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