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건강 악화된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허지웅은 "제가 봐도 표정이 안좋네요.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습니다"라며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건강악화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1
허지웅은 지난달 30일부터 SBS 러브FM(103.5Mhz) ‘허지웅쇼’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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