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5일 오후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원아 잘 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정동원과 장민호가 출연한 ‘컬투쇼’ 관련 기사를 캡처했다.
앞서 14일 정동원은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가장 잘 챙겨주는 삼촌으로 1위는 장민호, 2위는 김호중, 3위는 김태균을 꼽은 바 있다.
이에 노지훈은 “삼촌이 뭐 하나만 물어볼게 동원아 삼촌은 0순위라 말 안 한거지?ㅎㅎ #장민호 #김호중 #김
노지훈의 질투에 장민호는 “너는 형이잖아~ 나는 삼촌이고 가만있어봐, 나 놀리냐?ㅋ”라고 해당 글에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노지훈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