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윤항기가 치매에 걸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치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작곡가 윤항기는 “진짜 제일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 치매다. 저희 부부도 늘 같이 기도하며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건 치매만은 걸리지 말게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윤항기는 “치매에 걸리게 되면 마음이 괴
윤항기는 “나이가 나이니만큼 주변에 치매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항기는 1943년생으로, 올해 만 7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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