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완 화보 사진=앳스타일 |
박세완은 해사한 미소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72부작이라는 ‘두 번은 없다’의 대장정을 잘 마무리한 자신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는 박세완은 “처음 맡게 된 주말극 주연작이라 어느 때보다 책임감 있게 임했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고 작품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깊은 감정신을 요구했던 금박하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서는 “감정신이 있을 때마다 엄마가 써주셨던 편지를 많이 읽었다. 엄마와 관련된 노래도 많이 찾아 듣는 등 엄마 덕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
또한 작품을 할 때 가장 욕심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진심을 다해 연기하는 것”이라며 “선배들의 연기를 보다 보면 눈빛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작품을 통해 진짜로 이야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