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2시 서울 합정동 진산 갤러리에서 열린 ‘항해-다시 또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초 이 기자간담회는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뤄졌다.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앞으로 저에 대해 집중했다. 그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특별히 전해드릴 소식이 없다.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했다. 어떤 심경으로 변했는지는 나중에 돌아봤을지 알 것 같다. 정신없이 오늘을 살기 바빴고 내일을 살아가기 바빴다. 코로나로 사회적인 변화가 많았는데, 저도 구성원으로서 고민이 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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