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만재도를 떠난 지 5년 후, 새로운 섬에서 다시 만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친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미 입증된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로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차유손’(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새로운 섬 생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닭장에는 달걀이, 통발에는 물고기가 없지만, 오순도순 한 방에 둘러앉아 수다를 떨고, 손바닥만 한 전복 하나를 사이좋게 나눠 먹는 세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특히 세 번째 섬 생활에도 변함없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매력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 글로벌(?) 셰프가 된 차승원
그간 ‘차유손’의 삼시 세끼를 책임져 온 차승원은 굶지는 않는다는 겸손한 말과 달리,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페루식 생선튀김, 쿠바 가정식 수제비, 슬로바키아식 거북손 파전 등 요리 이름 앞에 세계 각국의 이름을 붙이며 글로벌(?) 셰프로 활약한다고.
● 선장님이 된 ‘마도로스 유’ 유해진
나무와 공구만 있으면 모든 뚝딱 만들어냈던 유해진의 창작 생활도 계속된다. ‘아뜰리에 뭐슬’에서 남다른 섬 생활 아이템이 탄생할 전망. 무엇보다 시간 나길래 배 면허를 그냥 땄다는 유해진은 ‘형배ya(야)호’의 선장님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 섬마을 최연소 주방 보조 손호준
손호준은 섬마을 최연소 주방 보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는 5월 1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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