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각국의 새해맞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각국의 새해맞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국영화 덕후로 알려진 한국살이 10년차 영국인 제이슨과 한국살이 14년차 미국인 패트릭이 출연해서 일상을 그렸다. 두 가족은 함께 모여서 집콕 육아를 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바.
이에 MC 딘딘은 “연말에 각국에서는 어떻게 카운트다운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영국ㅇ니 제이슨은 “빅벤에서 모여서 새해맞이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미국인 패트릭은 뉴욕의 상징인 “타임스퀘어”라고 짧게 대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타임스퀘어, 한 마디로 끝난다”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이자 MC 알베르토는 “
한편, MC 박지민은 “각국에서 모두 랜드마크 앞에서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한국도 1953년을 시작으로 보신각에서 타종을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67년만에 취소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