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오는 20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손영익 이비인후과 교수와 김지수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갑상선암의 원인, 증상,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 아래 부분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이러한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또는 갑상선 종양)이라고 하며, 이는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갑상선에 생긴 악성 결절을 총칭해 갑상선암이라고 부른다.
※문의=삼성서울병원 홍보실 (02) 3410-3040
조경진 매경헬스 [nice2088@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