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봉구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을지병원과 도봉구보건소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김정환 가정의학과 교수가 대사증후군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
병원 관계자는 “성인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국인은 해마다 2만 2천 명씩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사증후군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불균형한 식사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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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매경헬스 [lsmclick@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