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 최초의 3도어 모델로, 소프트탑이 접혀 들어가기 알맞은 차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컨버터블 모델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랜드로버 관계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컨버터블 모델은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라며 "현재 컨버터블 모델 이외에도 여러가지 추가 모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작년 11월 LA오토쇼에서 무라노를 기반으로 소프트탑이 장착된 무라노 컨버터블을 공개한 바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11월 국내 출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고 시작·레인지로버 이보크, 美 판매가격 공개
·[서울모터쇼] 놓치지 말아야 할 자동차 TOP 10
·[서울모터쇼] 재규어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