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은 4일(현지시간), 자사의 웹사이트에 현재 개발중인 바퀴 3개 달린 오토바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데이비슨은 그 동안 자동차 튜닝으로 유명한 존 버터레의 주도하에 바퀴 3개 달린 오토바이(프로젝트명 펜스터-Penster)의 시험 모델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펜스터는 기존에 등장했던 세바퀴 오토바이의 어색함을 뛰어넘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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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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