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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4일(현지시간) 도요타자동차 북미법인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중형 럭셔리 세단인 ‘뉴 제네레이션 GS350’을 이달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the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공개한다고 밝히며, 티저 사진을 최초로 소개했다.
내·외장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이번 4세대 GS는 특유의 새로운 전면 그릴과 같이 향후 모든 렉서스 모델에서 보게 될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특징적으로 나타내게 될 것이며, 전적으로 드라이빙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전체 렉서스 라인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렉서스 브랜드는 밝혔다.
마크 템플린 토요타자동차 북미법인 렉서스 그룹 부사장은 "중형 럭셔리 세그먼트의 고객들은 보다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 보다 넓은 인테리어 패키지를 원한다"며 "뉴 제네레이션 GS는 고객들의 요구하는 것 이상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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