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임러AG는 독일 전역에 광고를 집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왜건의 다양한 첨단 기능을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인은 이해할 수 없는 휴머니즘을 중시한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본차와 한국차에 대한 견제라 할 수 있다.
한편 독일 및 유럽 선진시장에는 소형차부터 준대형차까지 대부분이 왜건과 해치백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서 E클래스라면 대부분 왜건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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