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회장 문동언,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9, 10월 두 달 동안 만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치료를 알리는 ‘통증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학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통증도 병이다(Know pain, No pain)’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엠블럼을 만들고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다.
또 9월 2주간 전국 17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통증클리닉 혹은 통증센터에서 만성통증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한 시민건강강좌를 진행, 만성통증 및 올바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만성통증 자가진단 가이드라인 발표를 통해 보다 빨리 환자들이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동언 회장은 “만성통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