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신도시에 BMW·미니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24일 밝혔다.
![]() |
국제 신도시인 송도에 오픈하는 BMW·미니 전시장은 연면적 660m²(200평)의 방대한 규모로 약 168평(BMW 약78평, MINI 약76평)의 1층과 약 120평의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준공됐다.
전시장은 BMW와 미니의 신차 소개 전용 공간으로 고객 상담과 시승서비스가 가능하며, BMW 경우 화이트 톤의 모던함과 내부 VIP라운지를 비롯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을 갖췄다.
미니 쇼룸은 블랙과 레드의 색상을 바탕으로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미니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장 한 켠에는 미니 바와 라운지 등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편안하게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인천 송도 전시장의 경우 계획도시의 교통 편의성을 십분 활용 BMW와 MINI의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코스도 함께 갖추고 있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MINI의 인천 송도 신도시 진출을 통해 보다 다양한 거점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BMW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다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벨로스터 터보, 출시 임박?…신형엔진 공개에 '두근두근'·출시도 안한 2인승 미니 쿠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깜짝 등장
·[동영상]불타는 미니 쿠퍼…A/S 받고 한 시간 만에 '활활'
·BMW 신형 3시리즈 다양한 모델들…가격 올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