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과 (주)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22일 항암제 공동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성모병원 21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에릭 반 오펜스 한국 노바티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후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병원장, 김동욱 연구부장, 문학선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암 임상시험 연구의 선도적인 추진과 지원, 암 정복을 위한 학술연구정보 및 자료의 교환으로 최신 항암제 개발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태곤 병원장은 “한국 노바티스와 공동연
한편 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타시그나’ 와 유방암 치료제 ‘엑스자이드’, 파킨슨씨병 치료제인 ‘스타레보’ 등이 있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